| [부동산상식] 기획부동산 | |
| 이름 | 양평부동산 |
| 날짜 | 2022-08-20 |
| 조회 | 280 |
| 내용 | ? '기획부동산'에 대한 내용과이에따른 문제점과 걸려들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획부동산 총정리 토지투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질문부터 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 기획부동산은 나쁜건가요? 아마 100이면 90에 해당하는분들은 '나쁘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 나머지 10명중 8명정도는'활용하면 된다'라고 이야기를할 것이고, 2명정도는 '괜'찮다라고응답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이것은결론을 내릴 수 없는 답입니다. 누군가는 기획부동산을 통한토지투자를 통해서 생각치도 못한성공을 거둔 사람도 있을 것이고,막대한 피해를 본 사람도 있으며,아직 기획부동산이었다는 걸여전히 모르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다만, 책과 카페 등을 통해서기획부동산에 대한 주의가이어지는 이유를 살펴보게 되면100건에 1~2건 정도의 성공확률이과연 추천할만한 재테크 종목인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사실 기획부동산이라는 개념 자체는사전적인 의미가 전부입니다.?아마 책과 뉴스 등에서 이미 접해보신 분 들은 아시겠지만,이 부동산업체는 하나의 호재가이슈되고 있는 토지를 구한 뒤 토지투자자들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그 땅이 모두 팔리면,다음 지역이나 땅을 매입하여재차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방식이며결코 이방식이 나쁜것만은 아닙니다.이유는 이들의 투자법을 상세히 보면 일종의 공동투자와 같으니 말입니다.?여기서 공동투자의 개념을 보자면 대박땅꾼의 책을 인용하여 볼 때공동투자를 공동구매와 같다고기술해 놓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기획부동산역시 이 공동투자라는 개념의 장점을 활용한 것입니다.? 단, 공동투자로 토지투자를 한 뒤결과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명의대로 나누어 갖는 방식이며지분분할은 투자한 토지를 균등하게 각자의 지분으로 나누는 방식입니다.피자로 예를 들면 피자 한판에 1만원인 피자 8조각이 균등하게 나누어가져8명이 1조각씩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 핫소스를 뿌리던, 파마산치즈를 뿌리던어떻게 먹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분분할의 경우에는한판에 1만원인 피자를 각자가 1250원어치에 대한 지분율을소유하게 되는 방식이 되는 것입니다.지분이다보니 뚜렷하게 나눌 수도 없고, 핫소스나 파마산치즈를 뿌릴 수 있는자율권도 전혀 없게되는 것입니다. ? 자신의 1250원에 대한 피자의권리는 되팔 수 있지만 피자를 자신의마음대로 먹을 수는 없게 되는 것이며 기획부동산은 이러한 방식으로 구성된 지분분할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필지분할은 최소 나눌 수 있는토지의 면적이 정해져 있기에 토지투자 인원에 한계가 있는 반면, 지분분할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한계점이 없기 때문입니다.때문에, 지분투자를 진행하게 되는 경우 믿을 수 있는 리더나, 매각시기를 미리 정해놓은 뒤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악질적인 기획부동산의 피해사례를확인해 보자면 이러한 지분투자의 장점을 활용하여 고작 100평의 토지에무리하게 많은 사람을 넣기도 합니다. 제가 봤던 사례에는 불과 180평남짓한 규모의 임야에 25명 이라는많안 사람이 들어있었던 상황이었습다.물론 해당 임야는 개발이 전혀 불가능한 토지로 자리하였습니다.또, 지분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금액의 투자를 권유하기도 합니다.시세가 평당 30만원인 토지를 위치가 좋다거나, 향후 투자를 했던투자금의 5배까지 오를것이라는 등의 이야기로 토지 투자자를 현혹시켜100만원이 넘는 시세로 팔기도 합니다. 전화, 블로그, 지인, 카페, 쪽지 등다양한 매체를 통해 토지투자에 대한좋은정보를 제공한다며 다가오는 기획부동산을 스스로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신이 크게 내키지 않는다면무조건 피하는 것도 방법이지만,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평소 내가 몰랐던 사실 및 지식등을 알려준다던가, 의외로 알차고 유익한부동산정보를 알려주는 경우에는한 번 즈음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000지역이 좋다. 라고 말하는 경우잘 들어본뒤 내가 스스로 다시한번 확인해보면 되기 때문입니다.토지투자 경험이 많은 일부 경험자들은이런 방법으로 토지투자처를오히려 줄여나가기도 합니다. ? 실제로 기획부동산은 시기에 따라현재 가장 핫한 지역을 중심으로토지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호재정보 등에는 빠삭하기도 합니다. 이런 정보를 들으며 구분해나가는 것역시 내 지식을 늘리는 방법 중하나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또, 기획부동산에서 추천하는 토지에 대해서 스스로 옥석을 가리는시야도 갖춰야 할 것입니다.주소를 기본적으로 받아놓은 뒤주변 시세는 어떤지, 시세대비 추천받은 땅값은 터무니없이 높지는 않은지,건강한 땅인지, 개발지와의 거리는대략 어느정도인지 등기부등본과 토지이용규제확인원, 지적도 등 하나하나 스스로가 다 꼼꼼하게체크해야만 하는 사항입니다.현장도 역시 한번이 아니라여러번 찾아가 혹여라도 발생할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거래후에는 필지분할로 해줄건지피하고 피했지만 혹시나 지분분할시너무 많은 사람이 들어가지는 않는지 (5명 이내가 적당하다), 매각 기일은명확하게 정해져 작성되었는지 등을주변의 전문가등에게 검토를 요청하는 한이 있더라도 도움을 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어쩌면 토지투자와 기획부동산은 영원히 공생할 수 밖에 없는존재임에는 분명합니다.이들을 피할 수 없고, 여전히 끊임없이마주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스스로가중심을 잘 잡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