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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강상면 병산리 일대에 중부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한 양방향 ‘양평휴게소’ 신축이 추진된다.
이름 양평부동산
날짜 2022-04-23
조회 501
내용

오는 4월 발주, 2023년 완공
60여명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강상면 병산리 일대에 중부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한 양방향 ‘양평휴게소’ 신축이 추진된다.

김선교 의원(여주시양평군,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해당 사업의 개요를 본인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중부내륙선 양평(통합) 휴게소 신축 사업’은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722-8 일원 6만1000㎡에 연 면적 3828㎡의 양방향 통합 휴게소와 494㎡의 양방향 별도 주유소를 신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234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양평휴게소 조감도
양평휴게소 조감도

한국도로공사 시설처는 오는 4월까지 공사발주 후 2023년 9월까지 공사를 시행해 2023년 말엔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해당 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하는 중부내륙선 노선 내 공공 목적의 사업이며, 60여 명 정도의 지역주민 신규채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휴게소가 생김에 따라 지역주민을 채용하게 되는데, 통합노선의 경우 60여 명 정도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휴게소를 설치할 땐 도로 일정 간격에 맞춰서 설치해야 하는데, 그런 개념에 의해 배치시킨 것”이라 말했다.